9월 모의평가 후에 수시 지원 대학을 결정해야

2017년 09월 02일
유플라이입시연구소

수능 시험 문제를 내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한 모의평가가 오는 9월 6일에 시행됩니다. 9월 모의평가에서는 수능에서 대부분 상위권 성적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반수생까지 응시합니다. 반수생이 응시해서 수능과 가장 비슷한 모집단이 이뤄지지요.

그래서 9월 모의고사에서 받는 과목별 등급 점수는 수능에서 받는 점수와 가장 유사할 것입니다. 수험생은 9월 모의평가를 통해 정시에서 목표 대학의 합격할 수 있는지를 미리 가늠해 볼 수 있는 최고의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수시모집에 몰방하려는 수험생에게도 9월 모의평가는 중요합니다. 9월 모의평가 점수는 수험생이 수시 지원을 할 때 어느 대학, 어떤 전형에 지원할 것인지 결정하는 기준이 되니까요.

수시 지원을 할 때는 정시에서 합격 가능한 대학과 같은 수준이거나 조금 상위인 대학에 지원해야 합니다. 수시모집에서 정시 지원할 대학보다 하향 지원이나 안정 지원을 하면 ‘수시납치’를 당할 수 있기때문입니다.

수시납치란 수시에 합격한 수험생은 최고의 수능 성적을 받았어도 정시에 지원하지 못하는 것을 일컫는 말입니다. 한 수험생이 수시모집에서 서울 중위권 대학에 지원해서 합격했다고 가정해 봅시다. 안타깝게도 이 수험생은 상위권 대학에 능히 합격할 점수를 받았습니다. 그래도 이 수험생은 정시에는 지원할 수 없습니다.

수시납치를 피하고 만족스러운 수시 지원을 하기 위해서는 수험생은 9월 모의평가에서 자신의 점수를 냉정하게 분석해야 합니다. ‘각 과목에서 자신의 실력에 맞게 점수를 맞았는가? 어떤 과목을 집중학습하면 점수를 더 올릴 수 있겠는가? 9월 모의평가에서 실수한 부분이 무엇이고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다음 시험에는 지금 성적보다 확실히 오를 수 있는가? 등의 질문에 수험생은 명확한 답을 찾아야 합니다. 3월부터 이어진 수차례의 모의고사에서 드러난 성적 경향을 살펴보면 점수를 냉정히 분석하는 데 도움이 되겠지요.

이 분석을 한 후 수험생은 수시 지원을 할 때 지원 대학과 입시전형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지원할 대학이 지정해 놓은 최저학력 기준을 충족할 수 있는지에 따라 학생부종합전형, 논술위주전형, 학생부교과전형 중 조건에 맞는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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