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1등급 학습법 ② - 문학

2018년 02월 12일
유플라이입시연구소

문학

수능 국어에서 문학 영역에서 출제자가 묻고자 하는 것은 수험생이 문학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느냐 여부입니다. 작품에서 드러나는 작가의 개성을 이해하고 작품을 감상하는 능력입니다. 더하여 한국 문학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인간공동체의 문화를 비판∙창의적으로 수용하는 능력을 평가합니다. 이를 위해 고전시가 ∙ 고전소설 ∙ 고전산문 ∙ 민속극 ∙ 현대시 ∙ 현대소설 ∙ 현대극 ∙ 시나리오 등 다양한 문학 갈래의 작품이 등장합니다. 앞에서 예를 든 다양한 갈래의 문학 작품을 시가 문학과 산문문학으로 분류하여 학습법을 제시합니다.

시가 문학

현대 시나 고전 시가는 창작 원리가 같습니다. 창작 원리가 똑같으므로 시문학을 해석하는 원리도 같습니다. 그래서 시가 문학의 창작 원리를 익힌 후에는 제시문이 시문학의 갈래이면 어떤 작품이라도 스스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제시문에 나온 시가 문학이 현대 시든 고전 시든 상관없겠죠.

시가 문학 문제를 풀 때 해야 할 일은 시가 문학 작품을 감상할 수 있어야 합니다. 먼저 제시문에 나와 있는 시가 문학 작품을 감상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보통의 학생들은 시가 문학 작품 감상하는 것을 어려워합니다. 이들은 주로 참고서에 나와 있는 해설서를 보고 작품을 이해하는 식으로 시가 문학 작품을 공부했기 때문입니다. 남이 설명해 놓은 것을 그대로 받아들인 것이지요. 수능 국어가 묻고자 하는 수험생의 작품 감상 능력과는 동떨어진 것입니다. 이로 인해 낯선 작품이 나오면 작품 감상에 부담감을 가질 수밖에 없지요. 시가 문학 작품 감상 능력을 향상하게 시키기 위해서는 어떤 상황 속에서 화자가 갖는 일반적 정서를 파악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산문문학

현대소설과 고전소설은 작가의 상상력이 창조한 이야기라는 점은 똑같습니다. 다만 등장인물이 처한 시대 현실이 현대사회인가? 혹은 조선사회인가 하는 차이점이 있을 뿐입니다. 수능 국어 제시문에 나오는 소설은 제시문에서 핵심 인물이 처한 시대적 현실과 갈등의 원인이 되는 부분이 주로 나옵니다. 따라서 소설 작품을 감상하기 위해서는 핵심 인물이 겪고 있는 심리적 갈등 상황을 파악해야 합니다. 갈등의 주요 원인이 어디에 있는가를 알아야겠지요. 그리고 핵심 인물의 행동을 파악해야 합니다. 핵심적인 갈등과 핵심 인물의 행동은 소설의 주제와 관련이 있고 소설을 통해 작가가 독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겠지요. 작가가 소설을 통해 하고 싶은 말을 이해하는 것, 이것이 소설을 감상할 수 있는 논리적 범주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고전 소설의 경우는 제시문을 읽어가면서 어떤 분류에 속하는지 파악해야 합니다. 고전 소설을 특정하게 분류할 수 있으면 작품의 핵심 갈등의 원인 및 전개 과정을 추론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고전소설은 경향성을 가지기 때문입니다.

산문문학 문제풀이를 위해서는 문제에서 요구하는 것을 정확히 파악해야 합니다. 출제자의 의도를 정확히 아는 것이지요.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지 않는다면 제시문과 상관없이 수험생의 주관적인 감정이나 배경지식으로 답을 찾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주로 오답이 나옵니다.

산문문학에서 물어보는 문제 유형은 일정한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그 형태에 맞는 문제풀잇법에 익숙해지면 문제풀이 시간을 줄일 수도 있으며 답을 정확히 찾을 수 있습니다. 더하여 문제에 나온 제시문을 또 다른 문제와 연계하여 풀어보는 공부를 하여야 합니다.

산문문학을 감상하는 데 필요한 개념어를 익혀야 합니다. 출제자가 개념어를 사용하여 문제를 냈는데 그 개념어를 이해하지 못하면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할 수 없겠지요. 마찬가지로 소설에서 사용되는 구성요소들도 명확히 이해하여만 합니다. 그래야 출제자가 문제에서 묻는 것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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